미니쿠치 샌드위치 메이커 단점 소개.
얼마 전 미니 쿠치 샌드위치 메이커를 약 5만 원에 구매했다. 스위트콘, 잼, 치즈, 햄, 계란 등 여러 토핑을 이용해 이 제품으로 꾹 눌러주면 먹기 좋은 두께의 샌드위치가 만들어진다.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따듯하고 맛도 만족스러웠다. 예열시간도 짧아 바로 샌드위치를 만들어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. 특히 1분을 다투는 아침에 진가를 발휘한다. 그러나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문제점을 몇개 확인할 수 있었다. 일반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토스터빵에 비해 가열판이 작다. 그래서 100% 면적에 골고루 구울 수 없었다. 1주일밖에 사용하지 않았지만 플라스틱 부분은 열로 인한 변색이 진행되고 있었다. 접히는 부분, 가열판과 본체 사이의 작은 틈은 녹은 치즈, 잼 등 흘러나오기 쉬운 물질에 취약하다. 청소를 하기 ..
2019. 4. 29. 13:52